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🛂 1. 입국 심사 전 준비해야 할 서류
입국 심사를 원활하게 통과하려면 미리 준비해야 할 서류가 있습니다. 아래 항목을 반드시 체크하세요.
- 여권: 미국 입국 시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이 필요합니다.
- ESTA(전자여행허가): 한국인은 ESTA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승인 후 미국 입국이 가능합니다.
- 왕복 항공권: 체류 후 출국 예정이라는 증거가 되므로 필수입니다.
- 숙소 예약 확인서: 호텔, 에어비앤비 등 숙소 정보를 미리 준비하세요.
- 여행 일정표: 입국 심사관이 여행 계획을 물어볼 수 있으므로 간단한 일정표를 준비하면 좋습니다.
- 비자(필요 시): 관광 목적일 경우 비자가 필요 없지만, 학업이나 취업 목적이라면 비자를 소지해야 합니다.
❓ 2. 입국 심사에서 자주 묻는 질문 & 대답 팁
미국 입국 심사관은 여행자의 목적을 확인하기 위해 몇 가지 질문을 합니다.
예상 질문과 적절한 답변을 준비해 두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질문 | 예상 답변 |
---|---|
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? (방문 목적이 무엇인가요?) | I'm here for tourism. (관광 목적으로 왔습니다.) |
How long will you be staying? (얼마나 머물 예정인가요?) | I'll stay for 10 days. (10일 동안 머물 예정입니다.) |
Where will you be staying? (어디에 머물 예정인가요?) | I'll be staying at the Hilton Hotel in New York. (뉴욕 힐튼 호텔에서 머물 예정입니다.) |
Do you have a return ticket? (돌아가는 항공권이 있나요?) | Yes, here is my return ticket. (네, 여기 왕복 항공권이 있습니다.) |
🚨 3. 입국 심사 시 주의할 사항
미국 입국 심사에서 실수하면 추가 심사(Secondary Inspection)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. 다음 사항을 유의하세요.
- 절대 장난치지 마세요. 특히 테러, 마약 관련 농담은 금지!
- 필요 이상으로 말을 많이 하지 말고, 질문에만 간결하게 답변하세요.
- 입국 심사관이 여권에 도장을 찍어주기 전까지 휴대폰 사용 금지입니다.
- 허위 진술 시 입국이 거부될 수도 있습니다.
🛄 4. 세관 신고 및 금지 물품
미국 세관은 반입 금지 품목이 엄격합니다. 특히 식품 반입이 까다롭기 때문에 사전에 체크해야 합니다.
반입 금지 품목
- 육류, 과일, 채소 등 농축산물
- 알코올 1L 초과 시 신고 필요
- 10,000달러 이상 현금 소지 시 신고 필수
자세한 세관 신고 기준은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(CBP)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→미국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꼭 ESTA 신청을 완료하고, 미국 세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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