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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렌터카 운전 주의사항 총정리|초행자 필독!
최근 일본을 여행하는 우리 국민들이 많아지면서 렌터카 운전 중 발생하는 사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. 일본은 한국과 다른 교통체계와 도로 문화가 있으므로, 운전 전 충분한 사전 정보 숙지가 중요합니다.
🚘 일본 운전의 기본 구조
- 운전석은 오른쪽에 위치
- 좌측통행이 원칙이며, 반대 방향에서 차량이 오는 경우를 유의
- 적색 신호에서는 좌회전 금지 (녹색 화살표 점등 시만 가능)
- 도로 폭이 좁아 사고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음
🚨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
일본에서는 경미한 접촉 사고라도 반드시 경찰 신고를 해야 하며, 미신고 시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경찰 신고 후 렌터카 회사에도 즉시 통보해야 합니다.
🔖 외국인 운전자 스티커 부착
렌터카 이용 시 '외국인 운전자 스티커'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. 이 스티커는 현지 운전자들에게 외국인이 운전 중임을 알려주어 주의와 배려를 유도하는 목적이 있습니다. 차량의 눈에 띄는 위치에 반드시 부착하세요.
📌 일본 교통법규 주요 주의사항
- 좌측통행 철저히 준수
- 적색 신호 시 모든 방향 정지 (우회전, 좌회전 포함)
- 우회전 시 맞은편 직진 차량에 우선권
- 보행자 및 자전거 우선 원칙 (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필수)
- 'STOP(止まれ)' 표지 시 완전 정지
- 건널목에서는 무조건 일시정지 및 좌우 확인
🛣 고속도로(ETC) 이용 시 주의사항
일본의 고속도로는 대부분 유료이며, ETC 시스템이 적용됩니다. ETC 카드 미소지자는 ‘一般’ 게이트를 이용해야 하며, ETC 이용 시 고속도로 할인 플랜을 활용하면 경제적입니다.
- ETC 전용 게이트는 전용 카드 및 단말기 장착 차량만 이용 가능
- 렌터카 대여 시 사전 ETC 카드 신청 필수
- JEP(Japan Expressway Pass) 플랜 가입으로 할인 혜택 가능
▶ 관련 정보 보기: https://kr.driveplaza.com/drawari/japan_expass/
🅿 휴게소 정보
- PA (Parking Area): 간단한 휴식 공간, 화장실은 기본
- SA (Service Area): 식당, 매점, 주유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 보유
- PA는 평균 15km 간격, SA는 50km 간격으로 설치
※ 고속도로 이용 전 충분한 연료와 휴식을 준비하세요.
🔎 TIP
일본에서의 렌터카 운전은 익숙하지 않은 교통체계로 인해 생각보다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. 충분한 사전 정보 습득과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를 통해 사고 없는 즐거운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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